20세기 초반에 창작되었던 사진이나 카탈로그, 매거진 등에서 본 삽화나 사진들에 
영감을 받아 그리게 된 4집 '올드페이퍼'는
플로버의 그림 중 가장 오래된 드로잉 작품들입니다.

얇은 펜으로 가는 선을 여러번 교차시켜 세밀하게 그린 드로잉은 
사실적이면서도 현실과 분명 동떨어진 괴리감 사이를 교차합니다.

특별한 기교가 없는 순수하고 직관적인 드로잉 작품에서 느껴지는 
고전적 소재의 빈티지함은
시간이 쌓일수록 현대적이면서도 복고적인 
모던 헤리티지의 향을 짙게 만들어주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4집 ‘올드페이퍼’는 빠르게 변화하고 그 변화에 숙명적으로 
보폭을 맞춰야 하는 우리들의 피로감을 조금은
위로해줄 수 있는 페이퍼 미디어 시대의 느긋함을 담았습니다.

(좌) OP 1 / (우) OP 2


(좌) OP 3 / (우) OP 4


(좌) OP 5 / (우) OP 6


(패턴 ) 발란스


OP 7


(패턴) 에어리얼 후프


OP 8


(좌) OP 9 / (우) OP 10


(패턴) 올드페이퍼 1920


(좌) 요가걸스 / (우) (패턴) 요가걸스


(좌) 트리니티 1 / (우) 트리니티 2


(패턴) 트리니티 1_pink


(패턴) 트리니티 2


(패턴) 트리니티 1_multi


썸머햇


(좌) 메이트 1 / (우) 메이트 2


(좌) 메이트 3 / (우) 메이트 4


(패턴) 서커스_blue


(패턴) 서커스_violet


(좌) 기도 / (우) 클라이맥스

 

(좌) 오마주 1 / (우) 오마주 2


링크


(좌) 연어 & 청어 / (우) 브라운 베어


(패턴) 브라운 베어_도트


(패턴) 브라운 베어


(패턴) 연어 & 청어


옐로우 라이트


(패턴) 옐로우 라이트

(좌) 빈티지 랜턴 / (우) 빈티지 후레쉬 라이트


(패턴) 빈티지 라이트


(패턴) 못


(좌) 우드 앤 아이언_블루 / (우) 우드 앤 아이언_블랙


(페탄) 우드 앤 아이언


(페탄) 우드 앤 아이언_핑크

(좌) 페이퍼벅 사슴벌레 / (우) 페이퍼벅 잠자리


(좌) 페이퍼벅 말벌 / (우) 페이퍼벅 일벌,매미,무당벌레


(좌) 페이퍼벅 나방 / (우) 페이퍼벅 나비


(패턴) 윙스 앤 툴스_스트라이프


(패턴) 윙스 앤 툴스

(좌) 키친툴스 / (우) 베지터블


여름의 질감


(패턴) 여름의 질감

클래식 무드 1


클래식 무드 2


(패턴) 클래식 무드 3_blue


(패턴) 클래식 무드 3_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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